홍천만 벌써 두 번째 방문입니다아~!
조부모님들이 다 서울사람이라 시골집 로망을 한가득
안고 지내오다가 우연히 광고보고 방문했지만 안락했고, 또 정감 있었습니다. 광란 게하느낌은 별로 안 좋아해서 걱정했는데
힐링하러 온 사람들이라 게스트들 전부 좋은언니오빠동생뿐이였습니다아 밀짚모자, 몸빼입고 편하게 놀다가
평상에서 계곡소리들으면서 컵라면 싹 먹고 ~
ㅇ<-<한타임 쉬고 경치 좋은
(사진 스팟입니당 인스타갬성 건지기 가능)
곳에서 막걸리 감자전먹고 깡통열차 콧바람쐬고
솥뚜껑 삼겹살에 술 마시다가 배 두들기면서
별 보러 가는 프로그램 구성어떤데,,,
텍스트 힐링되지않냐구요~!
가야됩니당 요 날씨에 가면 넘 좋아요
저는 별을 못 봐서ㅜㅜ 한번 더 가볼까 하는데 날씨 힘줘..⭐️
아무튼 대문자E 매순간순간 웃긴 호스트 뿜뿜
넘나 밝고 예쁘고 다재다능 비타민같던 호스트 스타❤︎
저는 여기가 넘넘 좋아요ㅎㅎ
좋아서 주말 순삭인 건 좀 단점
아침까지 야무지게 먹여주고 귀가시켜 줍니당
친구랑도 가봤는데 혼자 여행해 본 적 없어도(저도 그랬어요)
혼자 가야 훨 즐기기 좋았어요 걱정마걱정마
쇼핑 만렙이지만 후기 쓴 적 손꼽는 제가
어쩌구저쩌구 이렇게 많이 적은 거 보면
얼마나 좋은지 아셔야 된다구여
컨츄리타운으로 입문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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