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쪼와 둥둥의 린생 술집에 초대받은 업타운 고인물??? 입니다.^^
급 벙개로 시작해서 원 없이 낮부터 술로 시작한 린생술집.
정말 대박이었고, 행복한 1박 2일이었습니다.
낮에 마을 주민들께서 준비해주신 음식들과 소주 한잔 시원하게 마시고, 우리들끼리 플레이타운에서 즐길수 있는 카드게임과 윷놀이로 신이나게 놀았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둥둥님께서 준비해주신 만찬들과 함께한 린생 술집...
각자 살아온 인생얘기로 분위기가 익어갈 즈음, 인생 노래로 또 한번 감성에 취했습니다.
저는 오신분들 노래 들으면서 왈콱 눈물을 쏟았습니다..
이 감동 그 어디에서도 못 느낄 순간이었습니다.
쪼쪼님, 둥둥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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